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 캣 (문단 편집) == 스파이더맨의 연인 == [[파일:external/1.bp.blogspot.com/ASM606_cov.jpg|width=350]] [* J.스콧 캠벨이 그린 그림.] '''스파이더맨을 사랑하는 범죄자 겸 히어로'''. 스파이더맨이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고 하자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진짜로 안 하기도 했다.물론 근본적으로 범죄자 기질이 있긴 하지만, 물건을 훔친 원인이 스파이더맨을 위한 선물이거나, 사랑을 위한 주술적인 물건이라던지 의외인 모습이 많다. 풋풋했던 고전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는 전부 진심이었다. 스파이더맨을 꼭 "스파이디"라고 부르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일반인 피터 파커가 아닌 스파이더맨으로서의 피터 파커를 사랑하는 성향이 두드러지는 편이다.[[http://dustwhirl.egloos.com/2907046|#]][* [[얼티밋 유니버스]]에선 블랙캣이 가면을 벗은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10대 [[청소년]]이라는 걸 알자 "내가 이런 꼬맹이랑 키스를 했다고?"라며 소리치더니, 피터의 무릎에다 토를 하기도 했다.] 단, 블랙 캣은 무조건 가면 벗은 스파이더맨을 싫어한다는 이야기는 과장이다. 평범하게 사귀는 이야기도 많다. 웃기게도 스파이더맨이 연애 면에서는 훨씬 더 나쁠 때가 많다. 두들겨 패놓고 보니 그저 오해였을 뿐이었다던지, 블랙 캣이 친아버지를 감옥에서 구출했을 때 스파이더맨이 방해해서 임종의 순간에 함께 있지 못 했고, [[슈피리어 스파이더맨]] 때는 이빨이 나갈 정도로 맞은데다 신상이 까발려져서 인생이 끝장나버렸다. 덕분에 초창기는 귀여운 빌런이었지만 세월이 지날수록 표독스러운 캐릭터로 변해왔다. 이건 사실 작가들이 펠리시아를 거물 범죄자 캐릭터로 만들고 싶어서 그랬던 것. 덕분에 댄 슬롯은 스파이더맨 스토리 담당인데도 블랙 캣을 쓸 수가 없었다고 한다. 빌런과 히어로의 중간 지점이던 시절에는 스파이더맨과 연애관계가 깨진 후에도 그와 친구 사이가 되며 피터가 메리 제인과 결혼한 이후에는 메리제인의 부탁으로 피터의 소재를 찾아봐주기도 했었다. What if에선 블랙 캣이 피터와 결혼할 뻔했는데, 블랙 캣이 입을 함부로 놀린 탓에 빌런의 공격으로 메이 파커가 죽게 된다. 당연히 분노한 피터는 관계를 끝내는데, 여전히 피터를 사랑했던 펠리시아는[* 피터에게 차인 뒤에 스파이디라고 계속 부르다가 울면서 '''피터'''라고 혼자 부른다.] 피터를 빌런의 공격으로부터 막으면서 사망한다. 그러니까 그린 고블린이나 베놈과는 다른 의미로 스파이더맨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캐릭터다. 현재는 당연히 스파이더맨과 연인을 오간다. 해외에선 나름 순애파(?) 취급을 받는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